밥값 3만 원, 선물 5만 원, 경조사비 10만 원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김영란법(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) 시행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공직자 등에 포함된 언론인들도 ‘3·510 원칙’을 무조건 다 지켜야 하는 것이냐는 오해도 많은 것 같습니다. 청탁금지법 입법 취지가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함인 만큼, 나에게 금품을 주는 대상이 ‘직무관련자’인지가 중요하겠죠. 물론 김영란법 한도 내라도 대가성이 있다면 1원도 받아선 안 됩니다. 직무관련자와 밥 먹을 땐 ‘더치페이’, 공식...
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.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(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)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.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.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,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.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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